사치분교 농구팀 안좌중학에 진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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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목포】전남신안군안좌면사치분교농구「팀」의 올 졸업예정자 김재균군(13)등 9명이 안좌중학교 체육 장학생으로 나란히 진학하게됐다.
이들이 서울명문중학교에서의 「스카우트」요청을 거부하고 향토중학교에 진학하게된 것은 권갑윤지도교사가 지방체육발전을위해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을 설득, 뜻을 모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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