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열애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2달 전부터 교제…어떻게 만났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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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일간스포츠]

 
‘조혜련 열애’.

방송인 조혜련(43)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상대는 두 살 연하의 사업가다.

11일 조혜련의 소속사 코엔티엔은 “조혜련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2살 연하 사업가와 2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라며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조혜련은 지난해 4월 전 남편과 이혼하며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했었다. 조혜련의 현재 남자친구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인연이다.

조혜련의 소속사에 따르면 아직까지 교제를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을 논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을 전했다.

조혜련 열애 소식과 함께 조혜련 아들 김우주의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화제다.

올 9월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김우주는 부모의 황혼 이혼에 대해 “이혼이라는 건 부모님을 자유롭게 풀어드리는 것”이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조혜련 열애, 결실이 잘 맺어졌으면 좋겠다”, “조혜련 열애, 축하 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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