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마지막회’.
12일 SBS 드라마 ‘상속자들’이 마지막회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김탄(이민호 분)과 은상(박신혜 분)이 10년 뒤 미래를 상상하고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25.6%(닐슨코리아 제공)로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출연 배우들은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지원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상속자들이 끝이 났습니다. 너무 많은 걸 배우고 행복하게 촬영 잘 마쳤습니다. 그동안 상속자들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도 자신의 트위터에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마지막회, 벌써 끝이 나다니…”,“상속자들 마지막회, 이젠 응답하라 1994가 독주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