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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위로 강 건너다 2명 익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3일 하오8시30분쯤 가평군 외서면 고성리 앞 북한강 얼음위를 걸어 강을 건너던 외서 국민교 교사 강대직씨(39) 고성리4H「클럽」회장 허겅태씨(29) 마을 남궁진씨(34)등 3명이 얼음이 꺼지면서 강물에 빠져 강 교사와 허 회장은 익사하고 남궁 씨는 헤엄쳐 나와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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