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운명 임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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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캔저스시티(미주리 주)25일AFP합동】폐충혈로 중태에 빠져 있는 「해리·트루먼」(88) 전 미대통령은 앞으로 수시간 이내에 운명할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리서치」병원 대변인이 25일 발표했다.
병원대변인은 앞서 「트루먼」옹의 건강상태가 간밤에 더욱 악화되어 현재 그의 체온이 섭씨 40도까지 올라가 위장병과 폐충혈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으며 호흡곤란상태에까지 이르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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