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관광 업소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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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요즘 관광 「붐」을 타고 허가 없이 관광객의 여행을 알선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 8일부터 30일까지 무허가 여행사 일제 단속에 나섰다.
시 당국은 단속 첫날인 이날 무허가로 국내 여행 알선 행위를 해 온 고려관광 (중구 충무로 2가 63의 1·업주 정기수)과 삼성 관광 (중구 태평로 1가 64의 4·윤두환) 등 2개 업소를 적발, 당국에 고발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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