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교회 완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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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기독교장로회 초동교회(조향록 목사) 는 29일 서울종로구 돈의동114에 새로 건물을 짓고 헌당예배를 가졌다.
연건평 1천5백평의 이 새 교회당은 지하1층에 주차장과 다방, 1층에 실내체육실과 식당, 2층에 학생용강당, 소집회실, 3층 시민대학의 교실7개, 4층 사회용 사관의 「어른의 집」「탁아실」유치원「아가페·홀」그리고 5층은 예배당과 성가대 준비실의 시설을 완비했다.
초동교회는 이 새 건물의 마련을 계기로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는 선교사업에 진력하게 된다고 조 목사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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