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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박신혜 재회 "탄이 곁으로 돌아온 은상, 시청률도 자체 최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SBS 상속자들 18회 캡처]

 
‘이민호 박신혜 재회’.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극중 주인공인 이민호와 박신혜가 재회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5일 방송된 18회에서는 탄이(이민호 분) 아버지인 김회장(정동환 분)에 의해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은상(박신혜 분)이 다시 탄이 옆으로 돌아왔다.

탄이가 은상과 떨어져 힘들어하자 김원(최진혁 분)은 은상에게 “탄이 옆으로 돌아가기 힘들면 기말고사라는 핑계는 어떠냐. 용기 나지 않을 때는 작은 핑계에 기대보는 것도 좋다” 라며 돌아갈 것을 제안했다.

은상은 학교로 돌아왔고 탄이에게 “안녕 김탄. 공부 많이 했냐. 나는 많이 못해서 걱정이다”라고 말을 건넸고 탄이는 “진짜 너냐”라며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애틋한 재회의 시간을 보냈고 이날 방송은 23.9%(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민호 박신혜 재회, 둘이 너무 잘 어울려”,“이민호 박신혜 재회, 감정 이입 제대로 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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