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인터내셔널」에 뽑힌 영국 아가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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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6일 밤 동경 「부도오깡」 (무덕관)에서 7천여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미스·인터내셔널」 선발 대회에서 세계 45개국 미녀들을 누르고 최고의 미녀로 뽑힌 영국의 「패션·모델」「린다·후크스」양 (20·중앙)이 2위를 차지한 호주의 「노라·크리스틴·클라크」양 (20)과 3위에 입상한 「필리핀」의 「욜란다·도밍게스」양 (22)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동경 7일 AP전송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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