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산·김홍일씨 검찰에서 소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검찰은 신민당 분쟁에 따른 당비 횡령 사건과 공인 부정 사용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을 맡은 서울지검 김린규 부장검사는 당비 횡령 사건의 고발인인 이명환 중앙 상무 위원과 피고 발인인 유진산씨 및 공인 부정 사용 사건의 고발인인 김홍일씨와 피고발인인 총무간사 정재갑씨에 대해 오는 10월2일 검찰에 출두토록 30일 소관장을 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