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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이런 손님 만나면 어떡하지…화낼 수도 없고 꾹꾹 참아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이런 꼬마 손님을 만나면 참 난감할 것 같다. 손님이라 화를 낼 수도 없고, 꾹꾹 참으며 인내해야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류매장에서 만행(?)을 저지르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곡차곡 정리된 옷들을 모두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있는 모습이다. 자신의 손이 닿는 곳은 물론, 닿지 않는 곳에 있는 옷까지 떨어뜨리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네티즌들은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너 엄마 어디 있니”,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진짜 화날 것 같다”,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무서운 손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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