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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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달 29일 오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2013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식’을 갖고, 휴온스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경기도는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실태와 근무조건, 성장잠재력 등을 평가해 휴온스를 포함한 25개 기업과 5개 공공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인증으로 휴온스는 무역기금 융자사업 가점 부여, 3년간의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기술닥터사업 신청 시 5점 가점 부여 등 모두 26개 항목의 인센티브를 부여 받는다. 또 우수 인재 영입에 심혈을 기울여 온 전재갑 대표의 경영방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재갑 대표는 “근무 환경과 처우가 좋을 수록 일의 능률이 올라가고, 창의적인 사고를 지닌 능동적인 인재로 변모한다”면서 “회사를 가족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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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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