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 인술」 산모에 김종대씨가 5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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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성동구 중곡동에 사는 김종대씨는 9일 8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비정 인술」기사를 읽고 사사한 산모 김 여인에게 『같은 동네에 살면서 평소 협조 못했음을 뉘우친다』는 사연과 함께 산모에게 전해 달라고 5천원을 중앙일보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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