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월성 과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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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편 대한체육회 김택수 회장도 31일 「뮌헨·올림픽」 지역예선을 통과한 남자배구「팀」에 축전을 보내고 『7·4 남북성명 이후 남북이 처음으로 대결하고 1963년 「뉴델리」대회 후 10년만에 열린 이번 대결은 민족 비극을 안고있는 우리 배달민족의 극적 대결로 역사적 대회였으며 북한을 물리친 것은 한국의 「스포츠」우월성을 세계에 과시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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