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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셋 익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9일 서울 지방에서는 국민학교 학생 등 어린이 3명이 성급히 물 속에 뛰어 들어 놀다가 익사했다.
▲9일 하오2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서초동134 앞 저수지에서 고기잡이하던 한필수씨(37·서초동 133)의 장남 웅군(7)이 실족, 깊이 2m의 연못 가운데 빠져 숨졌다.
▲9일 하오5시쯤 서울 영등포구 고척동63앞 안양천 변에서 친구들 4명과 물놀이하던 문순란씨(37·신형동187)의 2남 철수군(4)이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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