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日 '특정비밀보호법안' 통과 반대 시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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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의원에서 '특정비밀보호법안'이 통과되자 26일 일본 도쿄 국회의사당 앞에서 항의시위가 열렸다. 최근 여론 조사에서 '알 권리 침해' 논란을 빚고 있는 해당 법안에 절반을 넘는 일본 국민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상원에 해당하는 참의원에서도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베 신조 수상이 26일 중의원 회의에 참석해 '특정비밀보호법안' 통과를 지켜보고 있다. 일본 아베 신조 수상과 자민당 소속의원들이 기립표결을 통해 '특정비밀보호법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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