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에 성금 1천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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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양맥주 박두병 회장(사진)은 27일 『새마을운동 취지에 감동하고 이 운동을 위해 불철주야 노심초사하는 박 대통령의 뜻에 보답하고자 한다』는 서신과 함께 성금 1천만원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박 대통령은 이 성금을 받고 『이런 행동이야말로 도시민이 새마을운동에 참여하는 산 표본』이라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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