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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천지역 그린·벨트 월내 지적고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건설부는 대구·인천지역에 대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이달 안에, 그리고 광주지역은 7월 중에 지적 고시키로 결정했다.
23일 건설부에 의하면 서울·부산·수원-안양에 이어 「그린·벨트」로 지정되는 ▲대구지역은 지난 5월23일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발제한구역이 최종 확정되었으며 ▲인천지역은 지난 5월15일 항공촬영을 끝내 내주 중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곧 확정될 예정이고 ▲광주지역은 지난 15일 항공사진 촬영을 끝내 오는 7월20일쯤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적 고시할 방침이다.
이밖에 건설부는 내년 중에 대전·대전·목포·전주 등 도시에 대해서도 계속 「그린·벨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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