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폴스쿨”- 국내 최초, 청소년 대상 인문학 멘토링캠프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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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인문학교 ‘파폴’이 청소년들에게 인문학과 공부법을 알려주는 멘토링 캠프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선 보이는 청소년 대상 인문학 멘토링스쿨은 동기부여와 리더십, 인문학과 진로 등 창의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공부법 멘토링스쿨은 국영수 공부법과 자기주도학습, 독서논술 등 지금 바로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학습법을 통해 자신만의 수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파폴스쿨은 서울대 출신의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유상근 작가와 그물망 공부법의 조승연 작가 등 대표적인 공부법 전문가들과 인문학 작가진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멘토링캠프로 일반적인 대학생 멘토중심의 캠프와는 확연한 교육적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수업 방식에도 IT환경을 도입하여 참가생 모두는 자기 자신의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가는 점은 파폴스쿨만의 장점이다.

캠프의 단점인 사후 프로그램에도 신경 써 TED강연을 보고 소감문 작성 후 첨삭지도 서비스를 해 주는 등 참가생들에게 지속적으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출판사 북이십일의 후원으로 미니 도서관 운영, 독서책 증정(무료) 등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많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고교 1학년까지다.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기에 걸쳐 경기도 가평의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pafolschool.com) 또는 1644-7189으로 하면 된다.

<기사 작성 상세 문의: 파폴스쿨 대표 박삼규 010-8781-5781, 1644-718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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