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기 폭격으로 월남환경 파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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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스톡홀름6일AFP합동】「올로프·팔메」「스웨덴」수상은 6일 「유엔」인간환경회의 제2일째 전체회의에서 전쟁수행을 위해 고의적으로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를 맹렬히 비난함으로써 미국의 월남정책을 간접적으로 공격했다.
「팔메」수상은 무차별 폭격과 「불도저」 및 제초제의 대대적인 사용으로 초래된 광범한 파괴는 『생태학적 대량살육』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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