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원 원화 예치는 부당|대미 교섭내용 공개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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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23일 미국의 무상군원액등에 대한 10%의 윈화예치 합의로 국방비부담이 늘게된것은 부당하다는등 대한군수 교섭에서의 문젯점을 지적하는 대정부 질문서를 냈다.
서범석의윈이 제안, 공개의총토론을 거쳐 제출된 질문서는 『파월선행 조건이된 「브라운」각서는 최소 2개사단 규모의 한국군이 월남에 주둔하고 있는 기간 동안에는 군원이관을 중단한다고 되어있는데도 정부는 71, 72년도에 이미 4천만「달러」상당액의 이관을 받아들인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질문서는 정부의 대미군원교섭의 성과가 없다고 지적하고 교섭내용을 박히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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