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부인 역에 「테리·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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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TV 인기 외화 『보난자』 (매주 월요일 저넉 7시)에는 매주 중견급 「게스트·스타」가 특별 출연, 색다른 맛을 주고 있다. 이번주 2백22회의 『보난자』에는 기억도 새로운 「테리·무어」가 출연, 보안관의 부인 역을 맡는다.
29년 「로스앤젤레스」 태생인 「테리·무어」는 14세 때 영화에 「데뷔」한 이래 『가스등』『사랑하는「시바」여 돌아 오라』『카이바 결사대』 등 많은 영화에서 활약해왔다.
보안관 부인은 귀찮게 구는 전 남편을 사살, 「조」가 우연히 이 광경을 목격하는데 이 때문에 「조」는 보안관에게 쫓기는 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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