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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천 그린·벨트 연내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건설부는 서울·부산·수원·안양 지역에 이어 5월말까지 대구 지역에 「그린·벨트」 (개발 제한 구역)를 설정하는 동시 올해 안에 광주·인천에도 이를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건설부에 의하면 대구 지역에 대해서는 당초 3월말까지 「그린·벨드」를 선정키로 계획했으나 구체적인 작업이 늦어져 5월말로 미루었으며 광주와 인천에 대해서도 연내에 이를 설정한다는 방침 아래 현재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건설부는 앞으로 필요에 따라 「그린·벨트」 지역을 전주·대전 등 지방 도시에 대해서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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