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B52기대에|월군지원 명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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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 1일 AP동화=본사특약】미국정부는 월남비무장지대에서 4년 내 최대의 공산군공격을 받고있는 월남군을 직접 지원하도록 B52폭격기를 투입하도록 명령했다. 월남정부군은 2개의 주요포대와 전초기지를 포기했으며 서부 쾅트리 주의 기지도 포기할 듯하다.
미군소식통은 미 전략폭격기가 국경주변의 공격을 강화하고 있으며 월맹 내에 대한 폭격가능성도 계속 견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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