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도로 위에 검문소를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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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시경은 3·1 고가도로 위에서 「택시」들의 심야 영업행위를 막기 위해 16일부터 연장 6km의 3·1 고가도로 위에 경찰검문소 5개를 설치 15명의 교통경찰관을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배치하고 순찰「사이드카」 2대를 배치, 단속키로 했다.
통금시간 중 경찰 검문초소가 설치되는 장소는 3·1 고가도로 퇴계로 쪽 진입 「램프」와 퇴진「램프」, 동마장 쪽 진입「램프」, 청계천 6가 쪽 「램프」및 청계천 8가 쪽 「램프」 등 5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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