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공 주내 첫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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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파리11일UPI동양】「아더·W·워트슨」 주「프랑스」 미 대사는 11일 미·중공간의 장래관계 문제를 중공대사 황진과 회담하는 외교접촉 준비차 「파리」로 귀임 했다.
백악관 당국은 10일 밤 양국대사가 「파리」에서 「닉슨」미대통령의 북경방문 때 결정된 미·중공간의 통상·여행 및 문화교류문제를 구체화하기 의한 일련의 외교접촉을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워트슨」-황진은 이번 주 안으로 제l차 회담을 갖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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