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상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불심 검문하는 경찰관을 때린 제과종업원 강건원(27) 이필영(27)씨 등 2명을 공무집행방해·특수폭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1일밤 11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4가160 앞길에서 술에 취해 노래부르는 등 떠돌다가 영등포경찰서 당산 파출소 유동호 순경(32)으로부터 불심검문을 받자, 유 순경을 마구 때려 전치4주의 중상을 입히고 도망 쳤다가 2일 상오7시에 해태공장 안에서 붙들렸다.
2일 상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불심 검문하는 경찰관을 때린 제과종업원 강건원(27) 이필영(27)씨 등 2명을 공무집행방해·특수폭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1일밤 11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4가160 앞길에서 술에 취해 노래부르는 등 떠돌다가 영등포경찰서 당산 파출소 유동호 순경(32)으로부터 불심검문을 받자, 유 순경을 마구 때려 전치4주의 중상을 입히고 도망 쳤다가 2일 상오7시에 해태공장 안에서 붙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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