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택시 운전사 위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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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7일 밤 8시 50분쯤 경기도 시흥 군 과천 면하리 산94 앞길에서 서울 영 2-1524 코로나 택시를 타고 가던 20세쯤 된 승객 1명이 운전사 박명자 양(25)을 10cm 길이의 과도로 위협, 박 양의 팔목시계 1개와 현금 2천5백원을 빼앗은 후 박 양을 밖으로 밀어내고 차를 몰고 서울 쪽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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