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대형화 시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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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장기영 IOC위원이 동계올림픽을 참관하고 15일하오7시5분 KAL편으로 귀국했다.
장 위원은 이날 공항에서 『스키선수인 슈란츠의 자격박탈은 당연한 것이며 IOC는 선수들의 상업행위는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는 「브런디지」위원장의 소신에 동조하며 「브런디지」의 퇴진은 「아마추어리즘」에 전기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하고 『한국「윈터·스포츠」의 세계진출은 선수대형화가 급선무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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