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각 김용산 사장 고혈압으로 병 보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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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연각「호텔」화재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대연각「호텔」사장 김용산씨(49)가 8일 서울형사지법 노승두 판사의 병보석 결정으로 석방됐다.
김씨는 고혈압으로 1백만원을 내고 병 보석됐는데 주거는 고려대 부속 우석 병원으로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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