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마음산책, 일본 작가 요네하라 마리 한정판 특별선집 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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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출판사 마음산책은 일본 작가 요네하라 마리(1950~2006)가 생전에 남긴 16권 전권 국내 번역 출간을 기념해 다섯 권을 골라 묶은 한정판 특별선집을 발간했다. 요네하라는 언어, 역사, 문화인류학을 넘나드는 필력으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선집은 『프라하의 소녀시대』 『미식견문록』 『발명 마니아』 『교양 노트』 『언어 감각 기르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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