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운미 무용단, 탄생 20주념 기념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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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김운미 교수가 이끄는 김운미 무용단의 ‘2013 신화상생’(사진) 공연이 9일 오후 4시·8시 두차례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 무대에 올라간다. 무용단 탄생 20주년 기념공연이다. 공연장 세 면의 벽과 무대 바닥을 영상공간으로 활용, 획기적인 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작품은 겨울·봄·여름·가을 4계절을 시각적으로 그려내는 옴니버스 형식이다. 3만·5만원. 02-2263-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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