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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간디 회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4일=UPI동양】「닉슨」소 대통령은 4일 「이디라·간디」인도 수상에게 미국은 폭발직전에있는 인도·「파키스탄」사태의 정치적 해결을 지지하며 인도로 피신한 약 9백만명의 이「파키스탄」피난민들의 참복을 구제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간디」수상은 이날 19발의 예포가 울리는 가운데 세계순방의 일환으로 백악관에 도착했는데「로널드·지글러」백악관 대변인은 2시간에 걸친「닉슨」「간디」회담에서는 인도·「파키스탄」문제와 동남아 사태 및 그 밖의 국제문제와 상호관심사에 관해 토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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