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맨발의 친구들’ 결국 폐지…“강호동 안타깝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맨발의 친구들 폐지 (사진=중앙포토)

 
‘맨발의 친구들 폐지’.

SBS 예능 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이 폐지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4일 SBS는 ‘맨발의 친구들’의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하고, 24일부터 그 시간에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를 방송한다고 전했다.

‘맨발의 친구들’은 강호동을 주축으로 윤종신·윤시윤 등이 출연한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방송을 해 왔으나, 다양한 시도에도 시청률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최근엔 주요 멤버의 하차설로 위기에 놓여 있었다.

‘맨발의 친구들’ 폐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맨발의 친구들 폐지, 그렇게 될 줄 알았다”, “맨발의 친구들 폐지, 그래도 강호동은 재미있었는데”, “맨발의 친구들 폐지,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아쉽다”, “맨발의 친구들 폐지, 강호동 일이 영 안 풀리네” 등 예상했다는 반응과 아쉽다는 의견을 각각 나타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