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월드시리즈 정상 오른 보스턴 레드삭스, 보스턴 테러 추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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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 조니 고메스가 2일(현지시간) 월드시리즈 우승 축하 시가행진 중 보스턴 마라톤 결승 라인에 도착해 우승 트로피와 보스턴의 지역 전화번호 ‘617’을 새긴 팀 티셔츠를 내려놓고 있다. 6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선수단은 지난 4월 일어난 보스턴 테러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펜웨이파크에서 행진했다. [보스턴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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