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추예 종합심도 늦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국회는 공화당의 항명파동으로 추경예산심의 등이 며칠 늦어지게 됐다.
공화당의 문대준 부 총무는 4일『신민당 측에 예결위 명단제출을 요구했으며 6일까지는 추경예산안의 종합심사를 위한 예결위를 구성, 12일게 까지는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민당은 예결위명단을 제출하기에 앞서 이미 국회에 제출한 인신 보호법안, 법원조직법 중 개정법률안, 예산회계법 중 개정법률안의 통과보장을 공화당 측에 요구하고 있으나 총무회담에서 원칙적으로 절충이 되면 곧 예결위명단을 제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