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잠으로 소득증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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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충북 청원군 양잠협동조합장 하상돈씨(51·사진)가 7일 월간경제동향보고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하씨는 5백년동안 가난한 마을에서 벗어나지 못한 충북 청원군 강내면 석화리 부락을 62년부터 협동과 자립정신, 그리고 양잠사업으로 이제는 충북도민이 부러워하는 부촌을 이룩해 이날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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