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꾸다 일 외상 중공방문 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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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조동오 특파원】지난달 담낭수술을 받은 이래 30일 처음으로 등청한 후꾸다 일본외상은 이날 사또 수상과 만난 뒤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는 일본-중공관계 정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중공을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일본은 북 평 정권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중공문제를 다룰 필요가 있다』면서『적절한 시기가 오면 직접 중공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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