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바둑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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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지난19, 20일 양일간 일「나가노」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고교생 바둑대회에 출전했던 한국선수단일행이 우승의 영광을 안고 24일 상오11시 NWA기 편으로 귀국했다.

< 3년 연속우승을 차지하고 개선한 한국선수단.>
이 대회에서 한국은 6전5승1패로 제2회 대회이래 3년간 연속우승을 차지했고 2위는 일본, 3위는 중국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귀국한 한국대표선수단(단장 김덕보 중앙일보 대표이사) 은 감독 김수영 5단과 선 수 박종렬(주장·남산공전 3년), 허장회(원주고 1년), 강선범(배문 고 3년)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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