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우, 선거 강행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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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24일AP동화】「구엔·반·티 우」월남 대통령은「키」부통령과「민」장군의 후보 사퇴로 월남전국에 정치적 불안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는 10월3일의 대통령선거를 강행하기로 결심했다고 24일 알려졌다. 이 소식통들은 월남정국의 사태진전이 미국 측이나 다른 사람들의 힘으로 진로를 바꾸게 될 가능성은 이제 없어졌다고 말했다.
【워싱턴24일 로이터동화】미국무성은 24일 험악한 정 정에서 소용돌이치는 월남에서의 군사「쿠데타」풍문은『납득할 만한 추측』이긴 하나 실제로「쿠데타」기도가 일어난다면 이는 불행한 사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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