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범 난동의 조사소위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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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는 국방위원과 내무위원으로 공군관리하의 특수 범 난동사건 조사단을 구성, 26일부터 조사활동에 나선다.
국방·내무위 연석회의는 25일 이틀째 대 정부 질의를 끝내고 난동사건이 일어난 원인과 이를 신속히 저지하지 못한 방위상의 문제점등을 조사하기 위해 공 화 5영, 신민 4명 도합 9명으로「조사소위」를 구성했다. 이 진상 조사단은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관계기관의 증언을 청취한다.
조사위원은 민기식(위원장), 문창탁 권오병 김숙현 정무식(이상 공 화), 이철승 이세규 김수한 채문식 의원이다. <24일 문답요지 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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