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학생「데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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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틀전 1백여명이 죽는 유혈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위고· 반지르」육군대령령(46)의 신「볼리비아」정권은 23일「환·호세·토레스」전 대통령을 지지,「라파스」시내에서 대규모시위를 벌인 학생들에게 매한기「바주카」포·기관총등을 동원,학십4명 이상을 사살하고 14명을 부상시키는 한편 수백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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