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귀·윤임순 준결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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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자카르타19일 로이터동화】지난13일부터 이곳에서 속개되고 있는 제3회「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7일째 19일 경기에서 한국의 한성귀는 남자단식 준준결승부문에서 이번 대회의 최강선수이자 지난 대회의 패자였던「인도네시아」의「하르토노」(22)와 대전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오른쪽 다리를 다친「하르토노」가 의사의 통고에 따라 기권, 기권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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