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대에 급수관 개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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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성동구 신당동 산37 고지대에 수도 물이 안나와 주민2백 여명이 진정을 벌이자 서울시 수도 국은 이 지역일대를 불 출 수 지역으로 지정, 40mm급수관 개량공사에 착수했다.
부정수도공사를 했다고 말썽이 된 시공업자 김태형씨는 56가구의 급수공사만을 했다고 밝히고 고지대라 물이 안나오는 것이라고 서울시에 호소, 서울시에서 급수관개량공사를 착수하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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