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차 60표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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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무주】무주·장수지구 국회의원 당선 및 선거무효소송 현장검증에 나선 대법원 특별1부(재판장 홍순엽 판사, 주심 민문기 판사)는 16일 하오 재검표를 끝냈는데 당초의 당락 차 4백21표보다 60표차가 난 4백81표 차가 됐으나 당락에 영향은 주지 않았다.
재판부는 겉봉투가 없어 무효로 처리된 장수지구 부재자투표지 중 장수지구 무효 표 1천2백93표에 대한 유·무효 판단을 서울로 가져가 나중에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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