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차 역살 도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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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3일 밤11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대방동362 앞길에서 시흥 쪽으로 달리던 서울 관1-9××호 검은색「지프」가 인근에 사는 전호숙양(14·식당종업원)을 치어 죽이고 김현숙양(15·직공) 김영기씨(22·식당종업원)를 차례로 치어 중상을 입힌 뒤 그대로 뺑소니쳤다고 뒤따르던 서울 자 3-1312호 승용차 운전사 김상학씨(24)가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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