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이달 말께 1백명 정도의 직원을 감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협은 신임 김덕엽 회장 취임을 계기로 수산청이 지난 7일에 실시한 경영진단을 토대로 이달 말께 부장급을 포함한 직원 1백명을 감원할 예정인데 수산청 당국자에 의하면 현재 수협은 그 기구가 14부1국3실로 지나치게 비대할 뿐 아니라 인원도 9백70여명으로 업무량에 비해 많다고 지적, 이번 감원을 계기로 기구도 10부로 4개 부정도를 통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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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이달 말께 1백명 정도의 직원을 감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협은 신임 김덕엽 회장 취임을 계기로 수산청이 지난 7일에 실시한 경영진단을 토대로 이달 말께 부장급을 포함한 직원 1백명을 감원할 예정인데 수산청 당국자에 의하면 현재 수협은 그 기구가 14부1국3실로 지나치게 비대할 뿐 아니라 인원도 9백70여명으로 업무량에 비해 많다고 지적, 이번 감원을 계기로 기구도 10부로 4개 부정도를 통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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