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원칙한 주택행정 공무원의 부정 때문|신민, 광주난동 논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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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수한 신민당대변인은 11일 『광주대단지사건은 그 원인에서 정부의 무원칙한 주택행정과 공무원의 부정을 엿볼 수 있다』고 주장, 『관계관리는 물론, 서울시장도 인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변인은 『사건의 원인은 당국과 일부 부동산투기업자들의 결탁, 지난 두 차례 선거에서 무허가 주택양성화를 약속했다가 선거 후 번복한 것 등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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