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축출 중요사항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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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7일=조동오 특파원】7일 일본외무성 소식통에 의하면 일본은 올가을의 「유엔」회에서 중국 대표권 문제에 대해 「역중요사항 결의안」(자유중국 추방은 총회 3분의 2찬성을 필요로 한다)의 공동제안국이 될 방침을 굳혔다고 전했다.
한편 6일「사또」일본수상은 「히로시마」(황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유중국의 서민 말살은 중요사항 결의안이 바람직한 형식이라고 생각한다』고 언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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