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펄프 소실 6백만원 피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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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5일 하오 4시30분쯤 인천시송현동2 「보르네오」통상회사전용부두에 쌓아놓은 수용 「펄프」(종이원료)에서 불이 나 5백여뭉치(개당2백㎏ 싯가1만2천원)가 불타거나 소화작업으로 못쓰게되고 약5시간만인 하오 10시쯤 진화, 6백만원의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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